CAR · 2025. 12. 05.

벤틀리, 더 작은 전기 SUV 준비 중…‘Urban SUV’ 프로젝트로 EV 럭셔리 확장

벤틀리가 벤테이가 아래급 새로운 Urban SUV(가칭)를 개발 중이다. 전기차 전용 모델로 2026년 공개,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며 포르쉐 카이엔 EV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가능성이 크다.

🚙 “누가 기다렸냐고?” 그래도 나온다, 벤틀리의 두 번째 SUV

벤틀리가 10년 만에 두 번째 SUV를 준비 중이다.
벤테이가(Bentayga)가 브랜드 베스트셀러 SUV로 자리 잡은 이후 처음 등장하는 후속 SUV는
현재 ‘Urban SUV’ 라는 프로젝트명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오직 전기차(EV)로만 출시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벤테이가 아래급, EV 전용 ‘Urban SUV’

새로운 Urban SUV는:

  • 세그먼트: 벤테이가보다 작은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 파워트레인: 전기차 전용 모델
  • 공개: 2026년 중순
  • 출시: 2027년 예상

서구권 EV 수요가 불안정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벤틀리는 이 모델을 통해:

  • 유럽·중국 프리미엄 EV 시장
  • 고급 전기 SUV 수요

를 겨냥한다는 전략이다.

같은 그룹(VW)의 포르쉐가 이미 2종 이상의 전기 SUV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벤틀리가 EV SUV로 확장하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된 테스트카

새 Urban SUV는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포착된 정보:

  • 위장막·가짜 바디 패널로 디자인 대부분 가림
  • 벤테이가와 비슷한 4개의 원형 페이크 헤드램프 장착
  • 과거 EXP15 콘셉트의 수직형 헤드램프와는 다른 형태
  • 전체 크기는 벤테이가보다 작고, 루프라인이 더 낮은 비례
  • 예상 크기: 포르쉐 카이엔 EV와 유사한 수준

실내는 철저히 가려져 있었지만,

  • 최근 EV들에서 흔한 “초대형 태블릿 대시보드” 콘셉트는 피한 것으로 보인다.
  • 벤틀리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 + 첨단 기능 조합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 파워트레인: 카이엔 EV와 공유 가능성↑

공식 발표는 없지만, 업계에서는 Urban SUV가
포르쉐 카이엔 EV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예상 스펙(카이엔 EV 기준):

  • 113kWh 대형 배터리
  • 800V 전기 아키텍처 → 초급속 충전 지원
  • 10→80% 충전: 약 16분

출력·주행거리는 벤틀리 셋업에 맞게
승차감·정숙성·럭셔리성을 우선한 세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출시 일정 — 2026 공개, 2027 고객 인도

벤틀리 EV 로드맵 상:

  • 첫 EV(내연기관 기반 플랫폼 활용)를 발표한 뒤
  • Urban SUV는 본격적인 전용 플랫폼 기반 럭셔리 EV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일정:

  • 2026년 중순: 공식 공개
  • 2027년: 첫 고객 인도

📝 “작은 벤틀리 SUV”이자, 럭셔리 EV 시대의 본격 진입 신호

  • 벤틀리 두 번째 SUV, Urban SUV(가칭) 개발 중
  • 벤테이가보다 작고, 카이엔 EV와 유사한 크기
  • 전기차 전용 모델로 출시 예정
  • 113kWh·800V 구성을 갖춘 고성능 EV 파워트레인 탑재 가능성
  • 2026년 공개 → 2027년 출시

일부에선 “누가 기다렸냐”는 반응도 있지만,
중국·유럽 고급 EV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포지셔닝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벤틀리 입장에서는:

  • 벤테이가로 연 SUV 시장을
  • Urban SUV로 전기 SUV 영역까지 확장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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