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 랭글러 화이트캡 에디션 공개
브롱코 헤리티지를 연상시키는 ‘라이트 버전’ 스페셜 모델
지프(Jeep)가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랭글러 화이트캡(Whitecap)’ 을 공개했다.
복고풍 감성을 전면에 내세운 이 모델은, 디자인만 보면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다.
지프는 향후 12개월 동안 12종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겠다고 예고했으며,
강렬했던 모압 392(Moab 392) 이후 이번 화이트캡은 한층 차분한 방향으로 돌아온 모델이다.
🏁 화이트캡, CJ-5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디자인
랭글러 화이트캡은 사하라(Sahara) 와 루비콘(Rubicon) 트림을 기반으로 하며,
지프의 클래식 모델 CJ-5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
외관 핵심 포인트
- 🤍 브라이트 화이트 하드탑
- 🤍 화이트 컬러 그릴
- 🤍 측면 스트라이프 + 1941 배지
- 🤍 (루비콘) 화이트 보닛 데칼 추가
- 🤍 Sky One-Touch 파워 루프 선택 시 화이트 포인트 적용
전체적으로 “올드스쿨 지프” 감성을 강조한 외관 패키지다.

🎨 ‘화이트’에 집중한 스페셜 에디션
화이트캡은 성능 변화보다는 외관 전용 패키지에 가깝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헤리티지 에디션 라이트”라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 파워트레인 변경 ❌
- 섀시·서스펜션 변경 ❌
- 순수 디자인 중심 패키지 ⭕
라는 성격이 명확하다.

💰 가격은 얼마? (트림별 차이 큼)
화이트캡 패키지 가격은 트림에 따라 차이가 크다.
| 트림 | 화이트캡 패키지 가격 | |---|---| | Rubicon X | 약 70만 원 (미화 $495) | | Rubicon | 약 450만 원 (미화 $3,185) | | Sahara | 약 380만 원 (미화 $2,690) |
⚠️ 참고로 루비콘 고가 패키지에는
- 바디 컬러 펜더 플레어
- 바디 컬러 하드탑 옵션
이 포함될 수 있는데, 이 경우 화이트캡의 핵심인 ‘화이트 하드탑’ 매력이 반감된다는 지적도 있다.

🚙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이 떠오르는 이유
화이트 루프 + 화이트 그릴 조합은
이미 포드 브롱코 헤리티지 에디션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만큼:
- 클래식 SUV 감성
- 레트로 오프로더 이미지
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 엔진 구성 (한국식 단위 변환)
화이트캡은 외관 패키지이기 때문에
엔진 선택은 기존 랭글러와 동일하다.
2.0 터보 가솔린 4기통
- 최고출력: 약 274마력(ps)
- 최대토크: 약 40.8kg·m
3.6 펜타스타 V6 가솔린
- 최고출력: 약 289마력(ps)
- 최대토크: 약 36.0kg·m
➡️ 출력 차이는 크지 않지만,
V6는 자연흡기 특유의 부드러움,
2.0 터보는 저회전 토크와 효율이 강점이다.

📌 정리: 랭글러 화이트캡은 어떤 차인가?
- ✔️ 성능보다는 디자인 중심 스페셜 에디션
- ✔️ CJ-5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감성
- ✔️ 브롱코 헤리티지와 유사한 화이트 테마
- ✔️ 트림에 따라 가격 대비 체감 가치 차이 큼
화이트캡은 “가장 지프다운 모습은 과거에 있다”고 믿는 소비자를 위한,
부담 없는 헤리티지 패키지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