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caranddriver.com
Car and Driver 후보 원문에 따르면 루시드는 에어 세단 2만7,185대를 리콜했다. 핵심은 고전압 배터리 자체가 아니라 외부 조명 회로의 과전류 보호가 충분하지 않아 과열, 연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Road & Track은 NHTSA 통보 기준으로 2022~2026년형 에어, 2021년 10월 11일부터 2026년 7월 27일 사이 생산 차량이 대상이라고 정리했다.
어떤 증상이 문제인가

이미지 출처: caranddriver.com
보도에 따르면 루시드는 관련 가능성이 있는 화재 3건, 연기 4건, 센터 하이마운트 스톱램프 관련 보증 청구 33건을 인지했다. 전기차 리콜에서 화재라는 단어가 나오면 배터리 팩 결함으로 바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번 건은 외부 조명 회로의 eFuse 설정과 재시도 로직이 초점이다. 조명 회로가 반복적으로 fault 상태를 겪는 과정에서 열이 쌓이는 구조라면 소프트웨어로 전류 한계와 동작 방식을 바꾸는 조치가 가능하다.
조치는 OTA 중심
Road & Track은 루시드가 소프트웨어 버전 2.10.0을 통해 eFuse 암페어를 낮추고 fault 회로의 재시도 로직을 비활성화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즉 딜러 입고 부품 교체보다 무선 업데이트가 핵심 조치다. 다만 리콜 완료 전까지는 차량을 구조물에서 떨어진 야외에 주차하라는 권고가 붙었다는 점이 구매자와 소유자에게 가장 실질적인 정보다.
소유자가 확인할 내용
루시드 에어 소유자는 NHTSA 리콜 검색 또는 제조사 안내에서 VIN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OTA가 배포되는 리콜이라도 차량이 업데이트를 실제로 받았는지, 설치가 완료됐는지, 경고등이나 조명 이상 증상이 있었는지를 따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중고차 구매자는 모델 연식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생산 기간과 리콜 완료 이력을 확인해야 한다.
전기차 리콜로 보는 의미
이번 리콜은 고급 전기 세단에서도 소프트웨어 정의 회로 보호가 안전 품질의 일부가 됐다는 사례다. 루시드 에어는 성능과 주행거리로 주목받는 모델이지만, 소량 고가 브랜드일수록 리콜 한 건이 신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검색자는 화재 위험이라는 제목만 볼 것이 아니라 결함 부위, 조치 방식, 완료 전 임시 행동 요령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출처 및 참고자료
- Car and Driver — 후보 원문으로 2만7185대 리콜, 외부 조명 회로 과열, CHMSL 관련 신고 내용 확인
- Road & Track — 생산 기간, 2022~2026년형 범위, OTA 소프트웨어 2.10.0 조치와 야외 주차 권고 확인
- NHTSA — 미국 리콜·조사 검색에서 제조사·차종별 리콜 확인 경로 검증
- Lucid Motors — 루시드 에어 라인업과 차량 성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