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carscoops.com
Carscoops 후보 원문은 일본형 Toyota Land Cruiser 300이 2026년 9월 16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비전동 3.5L V6 가솔린이 사라지고 고출력 하이브리드가 그 자리를 맡는다고 전했다. 같은 흐름은 이미 중동, 동유럽, 호주에서 먼저 확인된 변화다. 일본은 Land Cruiser 300의 핵심 시장이지만 2022년 이후 수요 과열과 긴 대기 기간 때문에 신차 구매가 까다로웠다. 그래서 이번 보도는 단순한 연식 변경보다 "일본에서 다시 어떤 사양으로 살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가깝다.
핵심은 파워트레인 정리다. 하이브리드는 Lexus LX700h와 같은 계열의 3.5L V6 트윈터보 기반 병렬식 시스템을 쓰며, 시스템 출력은 457마력, 최대토크는 790Nm로 알려졌다. 순수 가솔린 V6보다 강력하고, 기존 디젤보다 출력 우위가 크다. 반대로 배터리 탑재로 연료탱크가 80L에서 68L로 줄고 차중은 늘어난다. 구매자는 "역대 최강 Land Cruiser"라는 표현과 함께 항속거리, 실사용 연비, 적재공간 변화까지 같이 봐야 한다.
일본 사양에서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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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도와 Carscoops 원문을 종합하면 HEV는 ZX와 GR Sport 중심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 ZX는 하단 범퍼와 흡기구, 20인치 휠 등 도심형 고급 사양의 인상을 강화하고, GR Sport는 18인치 휠, 전후 디퍼렌셜 록, E-KDSS 등 오프로드 지향 장비를 유지한다. 두 하이브리드 트림은 7인승 구성이 기본으로 거론된다. 12.3인치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JBL 오디오, 열선·통풍 시트, 100V/1,500W 전원 같은 장비도 상위 트림다운 구성이다.
디젤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일본형 라인업에서는 3.3L V6 트윈터보 디젤을 유지하면서 GX를 더 저렴한 진입점으로 두는 흐름이 나온다. GX 디젤은 5인승, 직물 시트, 7인치 계기판, 8인치 화면, 18인치 휠처럼 실용 중심 장비로 낮춘다. 하이브리드는 전동 파워스티어링과 최신 Toyota Safety Sense 기능이 붙는 반면, 디젤은 기존 성격을 유지하는 쪽이다.
가격은 어디까지 확인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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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coops는 유출 수치 기준으로 GX 디젤이 630만800엔, 디젤 GR Sport가 915만900엔, HEV ZX가 980만1000엔, HEV GR Sport가 1020만300엔 수준이라고 전했다. Magazine X도 하이브리드화와 장비 확대 때문에 가격 인상 폭이 크고, 최상위 GR Sport가 1020만엔대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다만 Toyota Japan의 정식 발표 전까지 일본 가격은 확정값이 아니라 사전 정보로 다뤄야 한다.
이 가격대가 중요한 이유는 Lexus LX와의 간격 때문이다. Toyota Europe 공식 자료는 Land Cruiser 300 Performance Hybrid가 457 DIN hp와 790Nm를 내며, 선택 시장에서 VX·ZX·GR SPORT 세 등급으로 도입된다고 설명한다. 즉 하드웨어 자체는 이미 공식화된 기술이지만, 일본 소비자가 실제로 마주할 트림·가격·배정 방식은 아직 발표 전이다. Land Cruiser 300이 일본에서 워낙 희소성이 컸던 만큼, 판매 재개가 곧바로 쉬운 구매를 뜻하지 않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미국형 Land Cruiser와 혼동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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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할 때 가장 자주 생기는 혼동은 300 시리즈와 북미형 Land Cruiser를 같은 차로 보는 것이다. 미국 Toyota Pressroom의 2027 Land Cruiser는 2.4L i-FORCE MAX 하이브리드, 326마력, 465lb-ft를 쓰는 250 계열 모델이다. 이번 Carscoops 후보가 다루는 300 시리즈는 더 큰 플래그십 SUV이고, 일본·중동·호주·동유럽 등에서 팔리는 모델이다. 따라서 북미 가격표나 EPA 연비를 이번 일본형 300 HEV에 그대로 대입하면 안 된다.
Toyota Global의 2021년 300 시리즈 공개 자료를 보면 이 차는 기존 V8을 대체하는 V6 트윈터보 가솔린·디젤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중심으로 출발했다. 이번 전환은 그 300 시리즈가 전동화 단계로 들어가는 사건이다. 특히 험로 신뢰성, 도강 성능, 냉각, 배터리 방수처럼 Land Cruiser 브랜드가 민감하게 보는 요소가 하이브리드와 충돌하지 않는지가 관건이다.
구매자가 지금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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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일본형 Land Cruiser 300의 2027 업데이트는 성능 상향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오는 변화다. HEV는 출력과 장비에서 가장 매력적이지만, 1000만엔 안팎의 가격과 무게 증가, 연료탱크 축소를 감수해야 한다. 디젤 GX는 브랜드 진입점으로 매력적일 수 있지만 장비는 크게 줄어든다. 한국 소비자나 병행수입 관심자라면 9월 16일 Toyota의 공식 발표 여부, 실제 일본 배정 물량, 수출 가능 재고, 보증 처리 조건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정보의 성격은 "공식 발표 전 일본 사전 보도 + 해외 공식 HEV 사양"이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자체는 Toyota Europe 공식 자료로 확인되지만, 일본 내 가격표와 판매 방식은 발표 전 변동 가능성이 있다. 검색자는 출시일 숫자보다 Toyota가 가솔린 V6를 끝내고 디젤·하이브리드 체제로 재편한다는 큰 방향을 먼저 읽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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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자료
- Carscoops — 일본형 Land Cruiser 300의 9월 16일 업데이트, 가솔린 V6 폐지, HEV·디젤 구성과 예상 가격을 보도
- Magazine X — 일본 내 9월 16일 발표·발매설, 10월 1일 생산 개시, HEV 가격 인상 폭과 장비 변경을 일본어 원문으로 확인
- Toyota Europe Newsroom — Land Cruiser 300 Performance Hybrid의 3.5L V6 트윈터보 병렬 하이브리드, 457마력, 790Nm, VX·ZX·GR SPORT 구성을 공식 확인
- Toyota Global Newsroom — 2021년 300 시리즈 최초 공개 당시 V6 가솔린·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GA-F 기반 개발 배경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