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1 규정 완전 정리: 이것만 알면 끝
10년 만의 대격변… 더 작아진 머신, 액티브 에어로, 전동화 50%
Formula 1은 2026년을 기점으로 지난 10여 년 중 가장 큰 규정 개편을 단행한다.
공기역학, 파워유닛, 연료, 안전 규정까지 전면 수정되며 F1은 다시 한번 ‘기술의 최전선’ 으로 이동한다.
2026년 F1, 왜 이렇게 중요한가?
이번 규정은 단순한 리프레시가 아니다.
- 머신 구조 전면 변경
- 파워유닛 철학 자체 변화
- 신규 제조사 대거 유입
이 규정 덕분에 기존 제조사뿐 아니라
- Audi
- Red Bull Powertrains (+ Ford)
- General Motors (2029년 합류 예정)
- Honda
까지 F1에 참여하게 됐다.
👉 규정 자체가 제조사를 끌어들이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공기역학 규정: 더 작고, 가볍고, 민첩하게
차체 크기와 무게 감소
- 휠베이스 단축 → 코너 반응성 향상
- 차폭·전장 축소
- 차량 최소 무게 감소
타이어는 기존과 같은 18인치를 유지하지만,
- 폭이 더 좁아짐
- 공기저항 감소
- 추가 경량화 달성
타이어 공급사는 계속 Pirelli가 맡는다.
그라운드 이펙트 축소
2022~2025년 규정의 핵심이었던 복잡한 바닥 터널은 사라진다.
- 긴 그라운드 이펙트 터널 ❌
- 더 평평한 플로어 + 확장된 디퓨저 ✅
결과적으로
- 전체 다운포스 감소
- 차고 높이 증가
👉 세팅 다양성이 커지고, 드라이버 스타일 차이가 더 크게 드러난다.
윙 규정 & 액티브 에어로 도입
단순해진 윙 구조
- 프론트 윙: 요소 수 감소, 더 얇은 구조
- 리어 빔 윙 삭제
하지만 진짜 핵심은 따로 있다.
액티브 에어로 (Active Aero)
2026년 F1의 가장 혁신적인 변화다.
- 프론트 & 리어 윙 각도 실시간 조절
- 코너 → 고다운포스 모드
- 직선 → 저항 감소 모드(플랩 개방)
- 모든 드라이버가 매 랩 사용 가능
👉 공기역학이 정적 설계 → 동적 제어로 넘어간다.
DRS는 사라진다… 대신 ‘오버테이크 모드’
액티브 에어로 도입으로 DRS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대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오버테이크 모드
- 앞차와 1초 이내일 때 활성화
- 추가 전기 에너지 사용 가능
- 공격 전용 시스템
여기에 기존의 최대 출력 버튼은
‘부스트 버튼(Boost Button)’ 으로 이름이 바뀌어
- 공격
- 방어
모두에 사용 가능해진다.

파워유닛: 내연기관 ↓ 전기 ↑ (50:50)
기본 구조
- 1.6리터 V6 터보 하이브리드 유지
하지만 비율은 완전히 달라진다.
- 내연기관 출력 감소
- 전기 모터 출력 약 3배 증가
- 전체 출력 비율
- 내연기관 50%
- 전기 50%
이 변화는
- Ferrari
- Mercedes-Benz
같은 기존 제조사는 물론, 신규 업체들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이다.
MGU-H 삭제
- 복잡하고 비싼 열회수 시스템 제거
- 무게 감소
- 도로차 기술 연관성 향상
대신 ERS는
- 랩당 회수 에너지 2배 증가
- 제동·리프트 오프 구간 적극 활용
연료: 100% 지속가능 연료
2026년부터 F1은 고급 지속가능 연료(Advanced Sustainable Fuel) 만 사용한다.
연료 원료
- 탄소 포집(Carbon Capture)
- 도시 폐기물
- 비식량 바이오매스
F2·F3에서 2025년 테스트를 거쳤고
FIA 인증을 받은 친환경 연료다.
안전 규정도 강화된다
서바이벌 셀 충돌 테스트 강화
-
롤 후프 강도 23% 증가
→ 승용차 약 9대 무게 견딤 -
프론트 충돌 구조
→ 2단 분리 설계
→ 2차 충돌 시 보호 성능 향상
이 규정은 누가 만들었나?
이번 2026 규정은
- FIA
- Formula 1
- 각 팀 및 제조사
가 공동으로 설계했다.
그 결과: 👉 4개 신규 제조사 유치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한 줄 정리
2026년 F1은
“더 작고, 더 전기적이며, 더 공격적인 레이스” 를 목표로 한다.
- 공기역학은 단순하지만 똑똑해지고
- 파워유닛은 전동화 중심으로 이동하며
- 규정은 경쟁과 제조사 참여를 동시에 유도한다
👉 2026년은 단순한 시즌 변경이 아니라,
F1의 다음 10년을 결정짓는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