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27억 달러 돌파…역대 최대 규모
2025년 한 해 동안 해커들이 탈취한 암호화폐 금액이 총 27억 달러(약 3조 원 이상) 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금까지 집계된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중 역대 최고치로, 암호화폐 및 디파이(DeFi) 생태계의 보안 취약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2025년 암호화폐 해킹, 왜 심각한가
블록체인 분석 및 모니터링 업체들의 집계에 따르면,
2025년에는 수십 건에 달하는 대형 암호화폐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주요 공격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암호화폐 중앙화 거래소(CEX)
- 웹3 프로젝트
-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특히 올해는 해킹 건수뿐 아니라 단일 사건의 피해 규모가 전례 없이 컸다는 점에서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 바이비트(Bybit) 해킹 사건
2025년 발생한 해킹 중 가장 큰 사건은
두바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Bybit에서 발생했다.
- 탈취 금액: 약 14억 달러
-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 단일 해킹 사건
블록체인 분석 기업들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은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부와 연계된 해커 조직을 지목했다.
이 사건은
-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해킹
- 전체 금융 범죄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사건
으로 평가된다.
기존 기록과 비교
- 2022년 로닌 네트워크: 6억 2,400만 달러
- 2022년 폴리 네트워크: 6억 1,100만 달러
→ Bybit 해킹은 기존 기록을 두 배 이상 넘어섰다.
2025년 암호화폐 피해액 집계 결과
여러 보안·블록체인 분석 기관들이 발표한 수치는 대체로 유사하다.
- 전체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약 27억 달러
- 개인 지갑 탈취 금액: 약 70만 달러
- 웹3 보안 데이터베이스 기준 피해액: 약 27억 달러
이 수치는 다음을 모두 포함한다.
- 거래소 해킹
- 디파이 프로토콜 공격
-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악용
- 키 관리 실패 및 내부 침해
북한 해커, 2025년에도 최대 위협
2025년에도 북한 정부와 연계된 해커 조직은
가장 많은 암호화폐를 탈취한 집단으로 기록됐다.
- 2025년 탈취 금액: 최소 20억 달러
- 2017년 이후 누적 탈취 금액: 약 60억 달러
전문가들은 북한이
- 국제 제재 회피
- 외화 확보 수단
으로 암호화폐 해킹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탈취 자금이 핵·군사 프로그램 자금으로 전용되고 있을 가능성을 지적한다.
2025년 주요 암호화폐 해킹 사례
Bybit 사건 외에도 올해 다수의 대형 해킹이 발생했다.
- Cetus(DEX): 약 2억 2,300만 달러
- Balancer(Ethereum 기반 프로토콜): 약 1억 2,800만 달러
- Phemex(중앙화 거래소): 7,300만 달러 이상
대부분의 사건은 다음 원인에서 비롯됐다.
- 스마트 컨트랙트 설계 취약점
- 개인 키·멀티시그 관리 실패
- 내부 시스템 침해
해킹 피해는 매년 증가 중
암호화폐 해킹 피해 규모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2023년: 약 20억 달러
- 2024년: 약 22억 달러
- 2025년: 약 27억 달러 (역대 최고)
전문가들은 증가 원인으로
- 시장 규모 확대
- 공격 표면 증가
- 국가 단위 해커 조직 개입
을 꼽고 있다.
암호화폐 보안,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 2025년 암호화폐 해킹 피해액 역대 최고
- 단일 사건 최대 규모: Bybit 해킹(14억 달러)
- 북한 해커 조직, 가장 위협적인 공격 주체
- 디파이·웹3 전반의 보안 강화 필요성 확대
이번 통계는 암호화폐 산업이 성숙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안 인프라, 규제, 기술적 대응이 함께 강화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개인 투자자 역시
- 거래소 선택
- 지갑 보안
- 자산 분산
등 기본적인 보안 수칙을 이전보다 훨씬 엄격하게 지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