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 · 2025. 12. 13.

구글·애플, 제로데이 공격 대응 긴급 보안 업데이트 배포

구글과 애플이 실제 공격에 사용된 제로데이 취약점 발견 후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동시에 배포했다. 국가 지원 해킹 조직 개입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iOS·macOS·Chrome 등 전 플랫폼 사용자에게 즉각 업데이트가 권고된다.

구글·애플, 제로데이 공격 대응 긴급 보안 업데이트 배포

실제 공격에 사용된 취약점 발견… 국가 지원 해킹 가능성까지 제기


2025년 12월, 구글(Google)애플(Apple) 이 거의 동시에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이유는 단 하나, 이미 실제 공격에 활용된 제로데이(Zero-day) 취약점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번 사안은 단순 해커가 아닌
국가 지원 해킹 조직(State-sponsored actors) 이 연루됐을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보안 업계 전반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제로데이 공격이란?

제로데이 취약점이란,

소프트웨어 제작사조차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미 악용되고 있는 보안 결함

을 의미한다.

이 취약점은 패치가 배포되기 전까지 완전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고급·표적형 공격에 주로 사용된다.

  • 정부·정보기관 해킹
  • 언론인·인권운동가 감시
  • 스파이웨어(Spyware) 배포
  • 표적형 공격(Targeted Attack)

🧩 구글 크롬(Chrome)에서 발견된 취약점

✔️ 실제 공격에 사용된 버그

  • 구글은 12월 11일(현지 시간)
    크롬 브라우저의 다수 보안 결함을 수정하는 업데이트를 배포
  • 이 중 최소 1개 취약점은 이미 해커들이 실사용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

초기에는 구글이 상세 설명을 공개하지 않아
보안 업계에서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이후 밝혀진 사실

  • 해당 취약점은
    애플 보안 엔지니어링 팀 + 구글 Threat Analysis Group(TAG) 이 공동 발견
  • TAG는 국가 지원 해킹 조직 및 상업용 스파이웨어 업체를 추적하는 전담 조직

➡️ 이번 공격은 정부 배후 해킹 캠페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 애플, 전 제품군 대상 긴급 패치 배포

애플 역시 거의 동시에 대규모 보안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 업데이트 대상

  • iPhone
  • iPad
  • Mac
  • Vision Pro
  • Apple Watch
  • Apple TV
  • Safari 브라우저

⚠️ 애플의 공식 경고 문구

애플은 iOS 26 이전 버전에서 발견된 2개의 취약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취약점이 특정 개인을 대상으로 한
매우 정교한 공격에 사용됐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 문구는 애플 보안 공지에서
가장 강한 수준의 경고 표현 중 하나로 평가된다.


🕵️‍♂️ 누구를 노린 공격이었나?

애플의 과거 사례를 보면,
이 수준의 경고가 등장할 때는 대부분 다음 대상이 포함됐다.

  • 언론인
  • 반체제 인사
  • 인권 운동가
  • 시민단체 활동가
  • 정치적으로 민감한 인물

이들은 과거에도

  • NSO Group
  • Paragon Solutions

같은 업체의 스파이웨어를 활용한
국가 차원의 감시 공격 대상이 된 전례가 있다.


🤐 구글·애플 모두 ‘침묵’ 유지

현재까지 양사는 다음 정보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다.

  • 공격 주체
  • 피해 규모
  • 구체적인 공격 방식

이는 보통

  • 공격이 아직 진행 중이거나
  •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세부 정보 공개를 의도적으로 제한할 때 나타나는 패턴이다.


✅ 지금 사용자가 해야 할 일

이번 사안은 일반 사용자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해야 할 조치

  • ✔️ 아이폰 / 아이패드 → 최신 iOS 업데이트
  • ✔️ 맥 → 최신 macOS 적용
  • ✔️ 크롬 브라우저 → 즉시 업데이트
  • ✔️ Safari 포함 기본 브라우저 업데이트 확인

📌 제로데이 공격은 의심스러운 링크를 누르지 않아도 감염될 수 있다.


🔐 결론: 보안 업데이트는 선택이 아니다

이번 사건이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준 사실은 이것이다.

“보안 업데이트를 미루는 순간,
당신은 이미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특히

  • 기자
  • 개발자
  • 창업가
  • 활동가
  • 해외 커뮤니케이션이 잦은 사용자

라면, 업데이트는 즉시 진행하는 것이 최선의 방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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