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azon, 2026년부터 KDP DRM 적용 방식 변경
EPUB·PDF 다운로드 공식 지원… 저자 영향은?
아마존(Amazon)이 2026년 1월 20일부터 Kindle Direct Publishing(KDP)의 DRM 정책을 대폭 개편한다.
가장 큰 변화는 DRM-free 전자책이 EPUB·PDF 형식으로도 다운로드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이는 킨들 생태계에서 보기 드문 ‘개방적 조치’로, KDP 저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핵심 변경사항: DRM-Free 전자책 → EPUB & PDF 다운로드 가능
2026년 1월 20일부터 다음 변경이 적용된다.
- 저자가 DRM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
- 독자는 EPUB·PDF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 가능
- 기존 Kindle 고유 포맷 외에도 개방형 포맷을 공식 지원
아마존은 “독자의 접근성과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 DRM 적용 여부는 항상 ‘저자가 선택’하는 항목이며, 이 정책은 그 선택의 무게를 더욱 크게 만든다.
📚 기존 출판 도서에는 자동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정책은 신규 출간 도서에만 기본 적용된다.
이미 출판된 도서의 DRM 상태를 바꾸려면:
- 저자가 KDP에 직접 로그인해 DRM 상태 변경
- 경고 문구 확인
- 저장
- 최대 72시간 후 Amazon.com에 반영
아마존이 표시하는 경고 문구 예시는 다음과 같다.
“DRM을 적용하지 않으면, 이 책을 구매했거나 앞으로 구매할 고객이 PDF 또는 EPUB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존 출판 도서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저자 커뮤니티 반응: “DRM을 더 적용하게 될 수도?”
KDP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변경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 DRM 적용을 강화하겠다는 의견
일부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번 정책 때문에 앞으로는 DRM을 적용할 생각입니다.
PDF로 쉽게 내려받을 수 있는 건 원하지 않아요.”
공식 EPUB·PDF 제공이 곧 해적판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 “이미 큰 차이 없다”는 반대 의견도
다른 작가들은 다음과 같이 반박한다.
“지금도 DRM-free Kindle 파일은 변환 소프트웨어로 언제든지 EPUB이나 PDF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즉, 공식 EPUB/PDF 제공이 해적판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존재한다.
🔐 아마존은 최근 ‘DRM 강화’ 흐름도 병행 중
이번 정책이 DRM-free 도서에는 개방성을 부여했지만,
아마존은 다른 영역에서 DRM 통제를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최근 변화들:
- Kindle 11·12세대 → 새 DRM 시스템 적용
- DRM 우회 없이 전자책 백업 불가
- USB 다운로드 및 기기 전송 기능 축소
→ 많은 사용자 불만 발생
즉, 아마존은 저작권 보호는 강화하면서, DRM-Free 도서만 개방형 포맷 허용이라는 이중적 전략을 취하고 있다.
🧐 이번 정책이 의미하는 것
✔ 저자에게 미치는 영향
- DRM-free 선택 시 → 접근성 증가
- 대신 해적판 위험 증가 우려
- 기존 출판 도서 관리 부담 증가
✔ 독자에게 미치는 영향
- EPUB·PDF 공식 지원 → 다양한 기기에서 자유로운 활용
- 그러나 DRM 도서의 백업/전송 제한은 유지 → 불편 지속
✔ 시장 관점
- 킨들 생태계의 폐쇄성 완화
- 동시에 DRM 통제 강화 → 아마존의 콘텐츠 보호 의지 확인
- 출판 시장에서 EPUB의 비중이 더욱 커질 가능성
아마존이 저작권 보호와 사용자 경험 사이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변화로 해석된다.
📌 결론: KDP 작가는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책 변경
2026년 1월 20일 변경되는 DRM 정책은
KDP 작가라면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요소다.
💡 저자가 해야 할 일
- DRM 적용 여부 다시 검토
- 기존 도서의 DRM 설정 점검
- 독자 경험 vs 저작권 보호 전략 재설계
전자책 파일 형식이 직접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이번 정책은 단순 조정이 아니라 출판 전략 전체에 영향을 주는 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