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 2025. 12. 10.

토요타 신형 MR2 출시 임박… GR 브랜드 단독 모델로 등장할 가능성 크다

토요타가 GR MR2·GR MR-S 상표 등록으로 MR2 부활을 암시했다. FT-Se 콘셉트 디자인, 미드십 2.0 터보 엔진, GR 브랜드 단독 출시 가능성까지 최신 정보를 정리한다.

토요타 신형 MR2 출시 임박

GR 브랜드 단독 모델로 돌아올 가능성 높다

토요타가 신형 MR2를 준비 중이라는 정황이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
일본·호주에서 ‘GR MR2’, ‘GR MR-S’ 상표가 새로 등록되며
신형 MR2가 토요타가 아닌 GR(Gazoo Racing) 브랜드 단독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된다.

올해 8월 미국 USPTO에도 ‘MR2’ 상표를 등록하며 글로벌 출시 준비도 진행 중이다.


■ GR 브랜드 단독 판매?

— 641마력 GR GT에 이어 또 하나의 스핀오프

토요타는 최근 GR 브랜드를 단순 성능 라인업이 아닌 독립 브랜드급 포지션으로 확장하고 있다.

  • 2027년 출시 예정 641hp GR GT
  • GR86·GR Corolla 등 GR 라인업 강화
  • FT-Se 콘셉트도 GR 배지만으로 공개

이를 기반으로 MR2 역시 GR 단독 모델로 데뷔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FT-Se 콘셉트 디자인 계승 가능성

FT-Se는 EV 콘셉트로 소개되었지만
그 디자인은 MR2의 정통 스포츠카 비율과 상당히 닮아 있다.

계승될 것으로 예상되는 요소:

  • 날카로운 프런트·후면 디자인
  • 컴팩트 미드십 비율
  • 공력 성능 중심 패널 구성
  • 낮은 차체와 폭 넓은 스탠스

전문가들은 신형 MR2가 FT-Se를 양산형으로 재해석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엔진: EV가 아닌 ‘미드십 2.0 터보’가 유력

FT-Se는 EV였지만, 신형 MR2는 내연기관 중심으로 개발되는 분위기다.

● 이유 1: GR 야리스 M 프로젝트

2025년 공개된 GR Yaris M

  • 새로운 2.0L 터보 직렬4기통 엔진
  • 뒷좌석 뒤에 엔진을 배치한 미드십 레이아웃
    이라는 매우 이례적인 구조로 등장했다.

이 엔진은 일본 Super Taikyu 레이스에서 테스트 중이며,
사실상 신형 MR2용 파워트레인 후보로 간주되고 있다.

● 예상 스펙

  • 출력 300마력 이상
  • 후륜구동 기반 미드십 구조
  • 차후 하이브리드 버전 가능성도 존재

■ 매뉴얼 변속기(MT) 제공될까? 팬들의 최대 관심사

토요타는 GR86·GR Corolla에서 수동변속기를 적극 채택하며
“MT 보존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흐름을 고려하면 신형 MR2에도 MT 옵션 제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


■ Supra 단종에도 스포츠카 라인업은 확장 중

2026년 Supra Final Edition 발표로 슈프라 단종이 확정되었지만
토요타는 오히려 스포츠카 라인업을 넓히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 GR86
  • GR Corolla
  • 2027 GR GT(641hp V8 하이브리드)
  • 신형 MR2(가칭 GR MR2)

➡ 토요타는 “내연기관 스포츠카 시대의 마지막 불꽃”을 이어갈 의지가 확고하다.


■ 예상 출시 시점: 2027년 전후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음 근거로 2027년이 유력하다.

  • 글로벌 상표권 확보
  • FT-Se 콘셉트 공개
  • 새로운 GR 2.0 터보 엔진 실전 테스트
  • GR 브랜드 확장 전략

2026~2027년 공개 → 2027년 전후 출시 가능성이 가장 높다.


■ 신형 MR2는 GR 브랜드 중심의 ‘미드십 복귀 프로젝트’

신형 MR2는 1999년 MR-S 이후 20년 넘게 끊겼던
토요타 미드십 스포츠카 계보를 부활시키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핵심 포인트 요약

  • ‘GR MR2’, ‘GR MR-S’ 상표 등록 → GR 브랜드 전용 모델 가능성 매우 높음
  • FT-Se 디자인 요소 대거 계승 예상
  • 신형 2.0L 터보 미드십 엔진 유력
  • 300마력 이상 출력
  • 매뉴얼 변속기 탑재 가능성 큼
  • 2027년 전후 출시 전망

스포츠카 팬이라면 마음이 뛰지 않을 수 없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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