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신형 MR2 출시 임박
GR 브랜드 단독 모델로 돌아올 가능성 높다
토요타가 신형 MR2를 준비 중이라는 정황이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
일본·호주에서 ‘GR MR2’, ‘GR MR-S’ 상표가 새로 등록되며
신형 MR2가 토요타가 아닌 GR(Gazoo Racing) 브랜드 단독 모델로 출시될 가능성이 강하게 제기된다.
올해 8월 미국 USPTO에도 ‘MR2’ 상표를 등록하며 글로벌 출시 준비도 진행 중이다.
■ GR 브랜드 단독 판매?
— 641마력 GR GT에 이어 또 하나의 스핀오프
토요타는 최근 GR 브랜드를 단순 성능 라인업이 아닌 독립 브랜드급 포지션으로 확장하고 있다.
- 2027년 출시 예정 641hp GR GT
- GR86·GR Corolla 등 GR 라인업 강화
- FT-Se 콘셉트도 GR 배지만으로 공개
이를 기반으로 MR2 역시 GR 단독 모델로 데뷔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FT-Se 콘셉트 디자인 계승 가능성
FT-Se는 EV 콘셉트로 소개되었지만
그 디자인은 MR2의 정통 스포츠카 비율과 상당히 닮아 있다.
계승될 것으로 예상되는 요소:
- 날카로운 프런트·후면 디자인
- 컴팩트 미드십 비율
- 공력 성능 중심 패널 구성
- 낮은 차체와 폭 넓은 스탠스
전문가들은 신형 MR2가 FT-Se를 양산형으로 재해석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엔진: EV가 아닌 ‘미드십 2.0 터보’가 유력
FT-Se는 EV였지만, 신형 MR2는 내연기관 중심으로 개발되는 분위기다.
● 이유 1: GR 야리스 M 프로젝트
2025년 공개된 GR Yaris M은
- 새로운 2.0L 터보 직렬4기통 엔진
- 뒷좌석 뒤에 엔진을 배치한 미드십 레이아웃
이라는 매우 이례적인 구조로 등장했다.
이 엔진은 일본 Super Taikyu 레이스에서 테스트 중이며,
사실상 신형 MR2용 파워트레인 후보로 간주되고 있다.
● 예상 스펙
- 출력 300마력 이상
- 후륜구동 기반 미드십 구조
- 차후 하이브리드 버전 가능성도 존재
■ 매뉴얼 변속기(MT) 제공될까? 팬들의 최대 관심사
토요타는 GR86·GR Corolla에서 수동변속기를 적극 채택하며
“MT 보존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흐름을 고려하면 신형 MR2에도 MT 옵션 제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
■ Supra 단종에도 스포츠카 라인업은 확장 중
2026년 Supra Final Edition 발표로 슈프라 단종이 확정되었지만
토요타는 오히려 스포츠카 라인업을 넓히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 GR86
- GR Corolla
- 2027 GR GT(641hp V8 하이브리드)
- 신형 MR2(가칭 GR MR2)
➡ 토요타는 “내연기관 스포츠카 시대의 마지막 불꽃”을 이어갈 의지가 확고하다.
■ 예상 출시 시점: 2027년 전후
정확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음 근거로 2027년이 유력하다.
- 글로벌 상표권 확보
- FT-Se 콘셉트 공개
- 새로운 GR 2.0 터보 엔진 실전 테스트
- GR 브랜드 확장 전략
2026~2027년 공개 → 2027년 전후 출시 가능성이 가장 높다.
■ 신형 MR2는 GR 브랜드 중심의 ‘미드십 복귀 프로젝트’
신형 MR2는 1999년 MR-S 이후 20년 넘게 끊겼던
토요타 미드십 스포츠카 계보를 부활시키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핵심 포인트 요약
- ‘GR MR2’, ‘GR MR-S’ 상표 등록 → GR 브랜드 전용 모델 가능성 매우 높음
- FT-Se 디자인 요소 대거 계승 예상
- 신형 2.0L 터보 미드십 엔진 유력
- 300마력 이상 출력
- 매뉴얼 변속기 탑재 가능성 큼
- 2027년 전후 출시 전망
스포츠카 팬이라면 마음이 뛰지 않을 수 없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