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 2025. 12. 05.

토요타, 하스 F1 메인 스폰서로…2026년 ‘TGR Haas F1 Team’ 출범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이 2026년부터 하스 F1 팀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하며 팀명이 TGR Haas F1 Team으로 변경된다. 기술 파트너십을 넘어선 장기 F1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 토요타, 하스 F1 메인 스폰서로 공식 합류

2026년 F1 시즌부터 토요타(Toyota) 가 하스(Haas) F1 팀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팀명은 ‘TGR Haas F1 Team’ 으로 변경되며,
기존 메인 스폰서였던 머니그램(MoneyGram) 을 대체하는 형태다.

토요타 모터스포츠 부문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TGR) 이 전면에 나서며,
F1 무대에서 토요타 브랜드 노출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기술 파트너 → 타이틀 스폰서…더 깊어진 Toyota–Haas 관계

사실 두 팀의 인연은 이미 시작되어 있었다.

  • 2024년 10월부터 TGR은 하스와 기술 협력 파트너십 체결
  • TPC(구형 머신 테스트), 시뮬레이터 개발 등 기술 협업 진행 중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은 그 연장선으로,

  • 기술적 협업
  • 운영·브랜드 협력

이 모두 강화되는 구조다.

🗣️ 아야오 코마츠(Ayao Komatsu) 팀 프린시펄 코멘트

“TGR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올 시즌 TPC뿐 아니라, 2026년을 위한 시뮬레이터 개발 등 많은 협업이 진행 중입니다.”


🏎️ 2026 드라이버 라인업은 유지…토요타 드라이버 개입은 아직 ‘미지수’

현재 하스 F1(향후 TGR Haas F1 Team)은:

  • 에스테반 오콘(Esteban Ocon)
  • 올리버 베어만(Oliver Bearman)

을 2026 시즌 라인업으로 확정한 상태다.

토요타가 장기적으로:

  • 자사 육성 드라이버
  • 슈퍼 포뮬러·WEC 출신 TGR 드라이버

를 통해 시트에 영향력을 행사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타이틀 스폰서십 규모를 감안하면,
중장기적으로 토요타 드라이버 시스템과 F1 시트가 연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2026 머신 & 리버리 공개 일정

하스(향후 TGR Haas F1 Team)는:

  • 2026 시즌 리버리(livery)
    1월 23일 공개 예정
  • 1월 26일 바르셀로나 비공개 테스트 계획

새 스폰서인 TGR 컬러가:

  • 기존 하스 컬러와 어떻게 조합될지
  • WRC·WEC TGR 컬러 아이덴티티를 얼마나 반영할지

역시 팬들의 관심 포인트다.


🏁 토요타의 F1 전략, 다시 본격 궤도에 오르나?

토요타는 과거 F1에서 완전한 자체 팀(제조사 팀) 으로 활동했지만,
큰 성과 없이 2009년 철수한 바 있다.

이번에는:

  • “자체 팀 복귀”가 아닌 “타이틀 스폰서 + 기술 파트너” 방식
  • 이미 강력한 인프라를 갖춘 F1 팀과 손잡고
    브랜드·기술·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는 전략에 가깝다.

토요타는 이미:

  • WEC(세계 내구 선수권)
  • WRC(세계 랠리)
  • 수소 레이싱 프로젝트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카테고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F1 스폰서십 확대는 TGR 브랜드를 글로벌 최정상 무대에서 각인시키려는 수순으로 해석된다.


📝 ‘TGR Haas F1 Team’, 2026년 그리드의 새로운 얼굴

  • 토요타, 2026년부터 하스 F1 타이틀 스폰서 합류
  • 팀명: TGR Haas F1 Team
  • 2024년부터 이어온 기술 파트너십을 공식 타이틀 스폰서십으로 격상
  • 2026 머신 리버리: 1월 23일 공개
  • 드라이버 라인업: 오콘·베어만 유지
  • 토요타 육성 드라이버의 향후 F1 진출 가능성도 관심 포인트

토요타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1에서 얼마나 장기적·전략적으로 움직일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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